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- 미국 20대 편


4.8 ( 8878 ratings )
Istruzione Libri
Sviluppatore MobileTrigger Corporation
3.99 USD

도서출판 길벗이지톡의 베스트셀러 "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" 시리즈의 < 미국 20대 편 >을 앱으로 만들었습니다.

"원래 How are you?라고 말하면 Im fine. Thanks, and you?가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? 근데 왜 다른 말만 하냐고!"

"파티도 가고 쇼핑도 같이 다니며 친해보려고 하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요. 걔들 말은 사전에도 없다니까요."


우리나라에서 영어 좀 한다는 소리 듣고 어학연수를 떠난 학생들도 현지에서 몇 주만 지내면 푸념을 늘어 놓습니다. 그렇다면 이들이 못 알아들었고 그들이 사용했다는 그 말은 뭘까요? 바로 배낭여행이나 어학연수를 가기 전에 꼭 준비해야 하지만 소홀히 했던 10대와 20대들이 쓰는 캐주얼한 영어입니다.

교과서에 나오는 표현만 잘 알면 되지 않느냐고요? 그럼 이렇게 생각해보죠. 우리는 평소에 친구들과 "오늘 시험 정말 못봤어." "그거 가짜 상품이지?"라고 말하기보다 "오늘 시험 망했어." "그거 짝퉁이지?"라고 얘기하잖아요. 또래 친구들끼리는 더 진한(?) 표현도 쓰고요. 네이티브들도 마친가지예요. 그들도 우리처럼 솔직하고 재기발랄한 표현으로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.

< 미국 20대 편 >에서는 10대~20대 네이티브들이 입에 달고 사는 개성이 강한 표현만을 모았습니다. 그래서 여기 있는 표현을 다 배우고 나면 다음과 같은 능력이 생깁니다.

1) 네이티브들과 금새 친해지기 때문에 배낭여행이 즐거워지고 어학연수를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.

2) 사전에도 없는 많은 표현을 알아들 수 있기 때문에 < American Pie >, < White Chicks >, < Friends > 같은 할리우드 영화와 미드가 재미있어집니다.

3) 가사를 보고도 무슨 뜻일지 몰랐던 Western Pop Music을 이해하고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오디오 트랙을 녹음하면서 네이티브 성우들이 웃느라 몇 번이나 녹음이 중단되었죠. 그 정도로 재미있고 엽기적이지만 꼭 필요한 표현을 담으려 노력했습니다. 네이티브들도 공감하고 즐거워하는 표현들을 여러분들도 꼭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.


< 책의 구성 >

PART 01 의사소통의 기본! 느낌과 생각 말하기
20대 네이티브들이 느낌과 생각을 말할 때 자주 쓰는 표현들을 모았습니다. 사실적이고 솔직한 20대들의 표현 속으로 빠져봅시다.


PART 02 네이티브 친구와 함께 어울리기
내 느낌과 생각을 말하는 데 익숙해졌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사교 능력을 발휘해 볼까요? 네이티브들이 좋아하는 말로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면 당신은 국제적인 사교계의 달인으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.


PART 03 다른 사람에 대해 판단하고 평가하기
이번에는 20대 네이티브들이 다른 사람에 대해 말할 때 쓰는 표현을 모았습니다. 신선하고 색다른 표현으로 내 판단을 마음껏 얘기해 보세요.


PART 04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충고와 격려하기
멋진 말 한마디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진실한 충고와 격려의 말을 모아 보았습니다.


PART 05 이런저런 상황과 사정 말하기 
여기서는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을 명쾌하게 표현하는 법을 살펴봅니다. 내 처지를 정확하게 얘기하고 네이티브들의 상황을 잘 이해하면 그들과 부쩍 친해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.